2024.05.11 (토)
'연구용역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자유로신문] 경기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2022년 11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2024년 2월) 등 다양한 지역발전 호재를 갖고 있음에도 고양특례시는 좀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민선8기 이동환 시장 체제 출범과 함께 시작한 제9대 고양특례시의회 파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17대17 동수인 고양시의회 파행으로 2022년 연말 새해 예산 심의가 이뤄지지 않아 고양시는 2023년을 준예산체제로 시작했고, 지난해 연말에는 2024년도 연구용역비와 업무추진비 등을 전액 삭감하기도...
고양특례시청·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지난 4일 시작된 제282회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파행을 거듭하며 아무런 소득 없이 어제(18일) 자동 산회됨에 따라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고양시 주요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달 23일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예산)으로 총 399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예산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할인비용 61억...
고양시공공기관노동조합연대는 14일, 고양특례시의회 여야 대표의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 조속한 임시회 속개와 고양페이, 업무추진비 등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했다. (사진=고공연대) [자유로신문]고양시공공기관노동조합연대(의장 일산병원 노조위원장 백영범, 고공연대)가 14일, 파행중인 고양특례시의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날 고공연대는 고양페이와 고양특례시청 업무추진비 등을 포함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통과를 위해 임시회를 조속히 재개할 것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와 강력 대...
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가 또다시 파행에 들어갔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여야 협상 결렬로 무산됐다.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던 임시회 1차 본회의는 같은 시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로지연됐고, 이후 여야 간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의 무리한 요구에 국민의힘이 동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김영식 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 소집을 공고했지만, 민주당 의원 17명 전원이 불참...
고양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27일, 신규 사업과 민생예산 확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박현우 국민의힘 대표의원)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27일, 신규 사업과 민생예산 확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설명서 발표는 지난 23일 민주당 소속 시원들이 발표한 ‘고양페이’ 예산 관련 성명서 맞불 성격으로 풀이된다. 이날 박현우 대표의원을 비롯...
고양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23일 오전, 집행부 재의요구 철회와 지역사랑상품권(고양페이) 예산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최규진 민주당 대표의원) [자유로신문]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23일 오전, 집행부 재의요구 철회와 고양페이예산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최규진 민주당 대표의원은 “시가 지난 1월 3일 ‘2024년도 예산안’과 ‘고양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안을 제출, 시의회 심의·의결을 존중하지...
고양특례시청·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자유로신문 DB) [자유로신문]지난 19일 이동환 시장과 시의회 양당대표단이 시정 정상화간담회를 개최한 고양특례시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편성해 오늘(23일) 고양특례시의회에 제출한다. 1회 추경안은 당초 2024년 본예산보다 17억5900만 원 증가한 3조1684억5296만 원으로, 지난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 시의회가 삭감한 예산 내역을 재편성해 총 편성액은 399억2199만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시정...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 일각의 ‘비상식적 예산 심의’에 유감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청) [자유로신문]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4년 본예산안을 비롯해 반복되는 시의회 일각의 ‘비상식적 예산 심의’에 유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치에 나설 것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2024년 본예산안 최종 의결일인 15일, 이동환 시장은 “원칙과 상식보다는 감정에 치우친 예산 심의로 더 이상 공직자와 시민이 피해를 보지 않기를...